나만의 이야기를 장학금으로? K-Star 장학금!

K-Star 장학생의 후기를 들어보자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ON국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조건에 맞는 다양한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경영대학 재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는 별도의 장학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자신만의 자랑스러운 스토리가 있는 학우들이 이러한 장학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K-Star 장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경영정보학부 21학번 함승호라고 한다. 2024학년도 1학기 K-Star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Q. K-Star 장학금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A. K-Star 장학금은 본인만의 자랑스러운 스토리를 소개하는 재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Star 장학금 신청 유형으로는 봉사형, 성취형, 노력형, 자유형 4가지로 나뉜다. 자신이 어떤 유형에 맞는 스토리를 가졌는지 잘 고민하고 지원해야 한다. 

 

Q. K-Star 장학금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주변에서 K-Star 장학금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지원을 권유했다. 특히 전액 장학금을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신청해 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Q. 장학금 신청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나?

A. 먼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 대상자가 선정되면 면접 대상자들은 면접까지 거쳐야 최종적으로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후에는 A4용지 10장 내외의 수기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완료해야 장학금이 지급된다.

 

Q. 장학금을 신청하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팁이 있다면?

A. 먼저 자신만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만의 스토리를 매끄럽게 작성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개요에만 7할의 시간을 쏟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 했던 활동들을 하나하나 나열해 보며 개요를 작성한 후, 친한 친구에게 피드백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개요를 완전히 갈아엎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개요가 탄탄해졌다. 개요만 완성도 높게 잘 작성하면 실제 글을 작성할 때 수월하게 쓸 수 있다. 글을 완성한 후에는 계속 검토해보고 수정하면서 완벽한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면접을 준비할 때는 예상 질문과 답변을 작성해보길 권한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자신과 눈을 마주치며 말하는 연습을 해야 면접에 들어갔을 때 최대한 덜 긴장한다. 특히 연습할 때 작성해 놓은 것을 너무 외우지 말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하는 것도 추천한다. 너무 외워서 면접에 들어가면 대본을 읽는 B급 배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Q. 장학금에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A. 나는 학점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떨어지는 것을 예상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을 뒤집을 수 있었던 건 면접에서 나의 태도였다고 생각한다. 면접에 들어간 후 나는 공손하되, 자신감을 잃지 않는 자세를 일관되게 보여줬다. 특히 ‘저를 떨어뜨리시면 정말 후회하실 겁니다’ 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최대한 자신감 있고 열정적으로 말을 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태도로 임하니 좋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 그리고 면접은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소개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긴장감이 덜해진다. 그리고 윗사람이 나를 테스트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지 말고, 윗사람과 대화하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내가 어떤 활동을 하고, 그로 인해 어떠한 것을 느꼈는지 잘 모르니까 물어보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대답하면 된다. 면접관은 우리를 떨어뜨리려고 앉아 계신 게 아니라, 붙여주시려고 계시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Q. 마지막으로 K-Star 장학금에 관심 있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A. 보통의 경우 “나는 학점이 안 좋아서”, “난 활동을 한 게 하나도 없어서” 같은 이유로 장학금에 관심이 있더라도 도전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도 한때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러한 생각들을 극복하고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일단 지원해 보고 부딪혀보고 깨지면 다른 활동들을 해보면서 다시 도전해 보길 바란다. 면접에서 떨리는 건 언제까지나 피할 수 없다. 회피하지 말고 극복하길 바란다. 이는 최고의 연습 기회라고 생각한다. 도전해 보는 것과 도전하지 않은 것은 천지 차이이다. 떨어져도 밑져야 본전인데, 부딪혀보고 전액 장학금을 받길 바란다. 그럼 모두 파이팅 하기를!

 

인터뷰를 통해 K-Star 장학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많은 학우들이 성적과 면접의 부담감으로장학금 신청을 꺼려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러한 고민을 떨쳐버리고 자신만의 자랑스러운 하나의 스토리를 준비하며 K-Star 장학금에 도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