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연수원 탐방
현장에서 얻은 값진 경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은 방학 기간을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로 활용하곤 한다. 하지만 경영대학의 조윤호(에빅융) 교수와 함께한 재학생 28명은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인 지난 6월, 삼성금융연수원을 탐방하며 학기 중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데이터 분석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취업 안내를 바탕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현직자로부터 직접 조언을 듣고, 연수원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 더 자세한 당시의 활동 내용을 듣고자 BizOn이 삼성금융연수원 탐방에 참여했던 송승원(에빅융 · 20)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탐방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A. 학교에서 ‘베이지안 모델링’과 ‘머신러닝’ 수업을 듣던 중 교수님께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주셨고, 그 때 처음 알게 됐다. 평소에도 현업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현직자분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돼 신청했다.
Q. 삼성금융연수원의 시설이나 분위기는 어땠나?
A. 먼저 직원 교육을 위한 건물이 강남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건물 내부 카페나, 구내식당, 그리고 정원을 둘러봤는데 역시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교육을 위한 강의시설도 관리가 잘 돼있었다.
Q. 이번 활동에서 가장 유익했던 내용은 무엇인가?
A. 아무래도 삼성금융네트웍스 취업 안내인 것 같다. 덕분에 기업의 입장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됐다. 예를 들면, 기업은 인턴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인턴 활동을 하며 내가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잘 기록해 놓아야겠다’, ‘면접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겠구나’ 등의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삼성카드 현직자 분도 만나 뵐 수 있었는데, 카드사에서는 어떤 데이터를 다루는지부터 카드사 업무 등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Q. 탐방을 마친 후 전체적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A. 우선 내가 직접 찾으며 정보를 얻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내용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탐방이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직접 와서 보니 ‘나도 이런 곳에서 근무하고 싶다’ 같은 동기부여도 얻게 됐다.
Q. 다른 학우들에게 탐방을 추천하는지
A. 물론이다. 학교 수업을 통해서도 많은 내용을 배우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더욱 현실에 가까운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한 번쯤은 학교 밖을 나와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삼성금융연수원 탐방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미래의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학우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에 힘쓰고 있는 경영대학 학우들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에서 빛날 수 있길 BizOn이 기원하겠다.
▲ 탐방에 참여한 이들의 단체사진 (출처: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